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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과 견줄 수 있는, 버라이즌이 선택한 회사, 아나패스와 엠벤처투자의 투자를 받은 비상장주식GCT !

칼롱 2022. 8. 24. 21:37

퀄컴과 견줄 수 있는, 버라이즌이 선택한 회사, 아나패스와 엠벤처투자의 투자를 받은 비상장주식GCT !

혹시 엠벤처투자라는 기업을 아시나요? 최근 엠벤처투자의 주가가 52주 신저가대비 37%넘게 상승하며 1,520원의 가격을 상회하고 있어요.

 

물론 이는 엠벤처투자가 2021년 영업이익 턴어라운드를 기록하며 좋은 재무 및 영업활동을 보여주는 것 때문일수도 있지만, 그 기저에는 최근 엠벤처투자가 투자하고있는 기업의 긍정적인 요소가 깔려있어요.

엠벤처투자가 급격하게 주가 상승을 이룬 시점은 바로 GCT라는 기업의 상장예비심사관련하여 좋은 찌라시가 돌았던 시기였는데요, 바로 이 GCT라는 비상장주식 회사에 투자를 진행하고 있었던 기업이 바로 엠벤처 투자에요. GCT의 지분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아나패스라는 상장사도 있답니다!

엠벤처투자는 비상장주식 GCT5% 이상의 지분 투자를 단행하고 있는데요, 최근 GCT가 상장예비심사청구 이후 수월하게 해당 과정이 진행되면서 상장작업에 청신호가 켜진 상태에요. 큰 문제가 없다면 20223분기 이내 수월하게 코스닥 상장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구요, 공모가 또한 현재 장외에서 거래되는 가격보다 높은 가격으로 형성되는 분위기여서 현재 비상장주식 GCT 보유하고 계신 분들은 추후에 좋은 차익실현 기회를 얻으실 수 있을 거라고 보여져요.

 

마찬가지로 아나패스 또한 GCT에 약 20%넘는 지분 투자를 단행하고 있는데요, 아나패스는 GCT의 모회사 역할을 하고 있어요. 아나패스는 GCT가 상장된 이후에도 지분 처분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언하며, 아나패스와 GCT의 협력관계를 공고히 했어요.

이렇게 비상장주식 GCT가 안좋은 시장에도 불구하고 상장 작업을 차질없이 진행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GCT가 보유하고있는 기술의 독점성에 있어요. 

GCT는 미국 1위 통신사인 버라이즌(Verizon)의 유일한 국내 벤더로서, 유명 미국 기업인 퀄컴을 제외한 어떠한 기업도 현재 CPE 모뎀 관련하여 버라이즌의 국제표준을 받지 못했어요. 따라서 버라이즌에 납품하기 위한 회사는 무조건 GCT의 기술력을 사용해야 하므로, 이는 GCT의 추후 안정적인 기업 성장 측면에 있어서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밖에 없지요.

GCT의 경우에는 기존의 기업들이 사용하던 2 안테나 체제를 8안테나 체제로 확대하면서 주파수 도달 범위를 증가시키고 각 모뎀기가 중간 기지국 역할을 하는 기술을 통하여 퀄컴을 제외한 다른 모든 기업이 만들지 못한 기술력을 확보하였어요.

특히 코스닥 시장으로 이전상장을 계획하면서 추후 재무구조 개선화 및 확보한 공모자금을 통해 시장 점유율 향상에도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여 향후 비상장주식 GCT의 기업 매력도는 지금보다 더 높아질 것으로 보여지네요. GCT처럼 앞서서 5G관련 기술을 확보했던 기업들은 향후 6G, 7G로 나아가더라도 시장 선점 능력을 가지고 시장 선점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